스카이라인 아치 트레일헤드에 도착 2022년 7월 18일 오후 6시 무렵, 우리는 유타주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델리케이트 아치를 멀리서 바라보며 그 특별한 형태와 상징성을 마음에 담았다. 광활한 붉은 사암지대 위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델리케이트 아치는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독창적이었다. 자동차 번호판에도 새겨질 정도로 유타주를 대표하는 자연유산을 직접 확인했다는 감동을 간직한 채, 우리는 공원 안쪽으로 이동하여 다음 목적지인 스카이라인 아치(Skyline Arch)를 향했다. 이미 여러 곳을 둘러본 뒤였지만, 장소를 옮길 때마다 전혀 다른 모습의 자연 조형물이 기다리고 있어 피로보다 새로운 풍경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다.스카이라인 아치 트레일헤드에는 오후 6시 50분쯤 도착했다...